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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08 19:49

[대전 구석구석] 대전시티투어

대전을 좀 더 알차고 쉽게 돌아보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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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는 시티투어가 있다. 전용 버스를 이용해 대전의 주요 명소를 한 나절 돌아보는 프로그램이다. 대전에서 가볼만한 곳을 시티투어에서 선별해 데려다 준다.  가격도 8,000원 ~ 1만원이라 합리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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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는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대전의 주요 관광명소를 도는 ‘마실투어’가 있고 대전의 명물 빵집만 도는 ‘빵시투어’가 있다. ‘성심당’은 누구나 가는 기본 코스라 제외하고 여행자들에게는 알려지지 않은 대전의 숨은 빵 맛집을 알려주는 빵시투어는 슬금 슬금 인기 행진 중이다. 

오전에 출발해 한 나절 투어버스와 돌고 오후엔 취향에 따라 다른 원하는 것을 할 수 있도록 해서 대전 여행이 더욱 풍요로워진다. 대전엔 ‘빵’이 다양하고 맛있지만 ‘빵’ 말고도 가볼만한 곳이 많다. 대전시티투어와 대전여행을 떠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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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빵시투어  
대전의 숨은 빵 맛집을 하나의 시티버스투어 코스로 
 
먼저 인기를 더하는 빵시투어 버스를 소개한다. 매주 토, 일요일 2회 출발하는 빵시투어는 10-11월에는 새로 선보인 2개의 코스가 운영된다. 하루에 대전의 숨은 빵 맛집 여러 곳을 둘러보고 싶은 사람, 차 없이 요즘 핫플레이스로 꼽히는 서구의 관저, 도안, 유성의 빵집을 가보고 싶은 이들에게 추천한다. 인증관광호텔에 투숙할 경우 시티투어버스를 무료로 탑승할 수 있다. 

빵축제(10월17-18일) 기간 중에는 하차장소가 축제장인 ‘한빛탑’ 인근으로 변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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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코스(관저, 도안) 

트래블라운지 출발(10:00) – 관저당 – 손수베이커리 – 키푸키푸 – 몽심 도안점 – 트래블라운지 도착(14:30) 
 
C코스 (관저, 도안)는 토요일 오전 10시 트래블라운지를 출발해 오후 2시30분 경 다시 트래블 라운지로 돌아온다. 관저당, 손수베이커리, 키푸키푸, 몽심 도안점이 코스에 포함된다. 이 코스는 동네 단골들에게 인기 있는 지역 핫플레이스이자 트렌디한 메뉴가 돋보인다. 식사빵, 샌드위치는 물론 소금빵, 구움과자, 디저트까지 다양한 범주의 빵과 디저트를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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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저당 바게트와 샌드위치가 강한 동네 베이커리
관저당은 이름처럼 관저동에 자리한 베이커리로, 잠봉뵈르와 바게트, 샌드위치류가 강점이다. 빵이 다량으로 나오는 곳이 아니라서 인기 메뉴는 빨리 마감될 수 있다. 우드톤으로 깔끔하게 꾸며진 매장에서 빵과 차 한잔 나누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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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수베이커리 맘모스빵으로 존재감을 키운 인기 동네 빵집

손수베이커리는 “손수 만든 정성이 담긴 빵”을 선보이는 곳으로 소개된다. 다양한 빵들이 선보이며 종류도 많다. 그 중에서도 맘모스빵으로 유명한데 맘모스 빵의 종류가 예상 범위를 넘어서서 선택하는 데에도 어려움이 생길 정도였다. 뽀도황치즈맘모스, 초코퍼지맘모스, 땅콩버터맘모스 등 다양한 맛이 궁금증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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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푸키푸 버터 풍미 가득한 소금빵 전문 베이커리

키푸키푸는 요즘 빵 트렌드인 소금빵을 중심으로, 작고 선명한 콘셉트를 보여주는 빵집이다. 카야버터 소금빵, 매콤마요 새우 소금빵, 초코크런치, 명란마요. 화이트롤 등 다양한 변화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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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심 도안점 구움과자 맛있는 감각적인 디저트 베이커리

몽심은 빵축제에서도 1등 베이커리로 선정되는 등 대전에서 가장 주목받는 베이커리이다. 한남대에서 시작한 몽심은 오정, 대흥 등에 이어 도안에도 확장했다. 휘낭시에와 마들렌, 소금빵 등이 대표 메뉴로 손꼽힌다. 


| D코스 (유성권) 
트래블라운지 출발(10:30) – 그린베이커리 – 콜마르브레드 어은점 – 파티세리소신 본점 – 콜드버터베이크샵 시청점 – 트래블라운지 도착(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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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출발하는 D코스는 대전 로컬 베이커리의 현재 모습을 살펴보는 코스다. 유성구의 관평동·어은동·궁동을 지나 둔산 시청권까지 이어지며, 동네 단골형 베이커리, 제과기능장 빵집, 프렌치 디저트 숍, 소금빵·샌드위치 전문 베이크숍을 한 번에 경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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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베이커리 관평동 로컬들이 찾는 과일 샌드위치 맛집
그린베이커리는 유성구 관평동의 동네형 베이커리로, 지역 주민이 자주 찾는 빵집이다. 대표 메뉴로는 먹물바게트 사이에 요거트 크림치즈와 계절 과일을 넣은 ‘쏙쏙이’시리즈가 유명하다. 에그타르트의 평도 좋다. 쏙쏙이 시리즈(망고 쏙쏙이, 블루베리 쏙쏙이 등)는 계속 확장 중이다. 연어샌드위치, 아보카도갈릭새우 등 브런치형 메뉴도 인기만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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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마르브레드 어은점 어은동의 오래된 실력파 베이커리

이곳은 2013년에 시작한 빵집으로 끼리바나나, 뉴욕치즈타르트, 먹물베이컨, 감자바게트, 명란베이글 등이 인기를 얻고 있다. 화려한 장식보다는 꾸준히 사랑받는 식사빵과 간식빵의 균형이 매력적인 곳이다. 뉴욕치즈타르트, 올리브포카치아 등이 사랑받는 메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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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세리소신 본점 프렌치 디저트와 감각적인 케이크

파티세리소신 본점은 ‘눈과 입이 즐거운 빵지순례’지로 종종 소개된다. 이름처럼 케이크, 타르트, 무스케이크 같은 디저트류에 강하다. 맛뿐만 아니라 화려하고 예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대전 마스코트인 꿈돌이를 모티브로 한 크림케이크는 비주얼의 정점을 찍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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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드버터베이크샵 시청점 감각적인 소금빵과 샌드위치로 인기 만점 

콜드버터베이크샵은 다양한 소금빵의 변주가 주목받는 곳이다. 기본 ‘크랙 소금빵’을 비롯해 ‘생우유크림 소금빵’, ‘황치즈크림 소금빵’, ‘찹쌀떡 소금빵’ 등 라인업이 폭넓다. 대흥점에 이어 최근 시청점에 문을 열면서 메뉴는 더욱 다양해졌다. 소금빵과 함께 잠봉뵈르 등의 샌드위치도 인기있다. 가격도 합리적이라 인기를 더하며 요즘 잘 나가는 빵집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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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의 역사와 문화를 하루에 담다 
대전시티투어 정기투어 ‘마실코스’ 

기본 정기투어는 총 4개의 코스로 대전의 주요 관광명소를 돈다. 일부 명소에서는 지역과 명소를 좀 더 잘 알 수 있는 해설 프로그램을 제공하기도 한다. 주중에 2개, 주말에는 토, 일요일 각각 다른 코스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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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코스는 오전 10시 대전시청 남문광장 또는 대전트래블라운지를 시작으로 오후 5시경 으능정이 문화의 거리에서 종료한다. 코스는 상황에 따라 조금 변경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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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마실 원도심, 숲과 호수 대전의 주말을 함께 즐기다 
우암사적공원(도슨트) - 동춘당 – 금강로하스대청공원 – 대청호 명상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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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마실 자연과 온천, 회복의 시간을 담은 하루 
보문산큰나무전망대(대전목재문화체험장) - 대전 원도심 – 대전시립박물관 – 장태산자연휴양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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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마실A(화, 목요일)  도시의 역사, 문화를 하루에 담다 

한밭수목원 – 신세계백화점 일대 – 대전시립박물관 – 국립대전현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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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마실B(수, 금요일)  대전의 과거와 현재를 만나다 
뿌리공원(효문화진흥원) - 으능정이 문화의 거리 – 테미오래 – 우암사적공원(한밭교육박물관) 




대전 시티투어 주요 방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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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암사적공원

조선 후기 성리학자 우암 송시열이 말년에 학문을 닦고 제자를 가르치던 공간을 중심으로 조성된 역사공원이다. 공원 안에는 남간정사, 기국정, 장판각, 유물전시관 등이 있다. 전통 건축과 연못, 정원이 어우러진 역사 산책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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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춘당

조선 효종 때 대사헌·이조판서·병조판서 등을 지낸 동춘당 송준길의 별당으로, 대전의 대표적인 조선시대 건축유산이다. 동춘당은 굴뚝을 따로 세우지 않고 온돌방 아래에 연기 구멍을 낸 구조가 특징. 인근의 동춘당 종택, 소대헌·호연재 고택까지 함께 둘러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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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로하스대청공원
대청댐 인근 금강변에 조성된 수변공원으로, 대청댐 여행과 신탄진 강변 산책을 연결하는 핵심 지점이다. 넓은 잔디광장과 암석식물원, 메타세쿼이아 숲속쉼터, 유아숲체험원, 강변데크 등이 갖춰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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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호명상정원

대청호 오백리길 4구간, 호반낭만길에서 가장 주목받는 지점으로 호수의 독특한 분위기와 풍경으로 드라마, 영화 촬영지로 널리 알려져 있다. 포토존과 데크가 잘 갖춰져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방문하기 좋다. 호반낭만길은 여기서 대청호자연생태관, 습지공원, 신상교까지 이어지는 약 12.5km 코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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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문산큰나무전망대

보문산 중턱에 자리해 비교적 접근이 수월하면서도 대전 남부 시가지를 넓게 조망할 수 있는 전망 명소다. 한화이글스 홈구장을 비롯한 대전 원도심 전경을 바라볼 수 있으며 대전 시민의 오래된 나들이 장소였던 보문산의 기억을 함께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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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원도심

대전역, 중앙시장, 은행동, 대흥동, 선화동 일대를 일컬으며 근대 건축과 오래된 상권, 젊은 문화공간이 함께 남아 있는 지역이다. 원도심 근대문화 탐방로인 옛 산업은행, 목척교, 옛 충남도청(대전근현대사전시관), 테미오래, 대흥동성당 등과 중앙시장, 성심당 본점, 으능정이 문화의 거리 등을 함께 돌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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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박물관

대전의 역사와 문화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대표 역사문화 시설이다. 선사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대전 지역의 유물과 생활사를 알기 쉽게 전시하고 있어, 도시의 뿌리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준다. 이를 소재로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놀이시설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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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태산자연휴양림

국내 최대 규모의 메타세쿼이아 군락을 이룬 휴양림으로 꼽히며, 대전을 대표하는 숲 여행지다. 메타세쿼이아 숲과 눈높이를 맞춰 걷는 스카이웨이, 약 27m 높이의 스카이타워가 있어 산책과 조망, 사진 촬영 등을 함께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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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수목원

전국 최대 규모의 도심 속 인공수목원으로 대전의 대표 도심 녹지다. 대전예술의전당, 대전시립미술관, 이응노미술관, 엑스포과학공원과 가까워 자연 산책과 문화예술 관람을 한 동선에 묶기 좋다. 계절별 식물과 연못, 산책로 등이 잘 갖춰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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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 일대

대전신세계 Art & Science 일대는 쇼핑몰 뿐만 아니라 엑스포과학공원, 한빛탑, 갑천, 엑스포다리와 연결되는 종합적인 관광구역이다. 신세계 안에는 카이스트와 협업한 과학관 신세계 넥스페리움, 대전 엑스포 아쿠아리움, 전망 공간인 디 아트 스페이스 193 등이 들어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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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전현충원

총 330만㎡ 대지에 묘역, 현충탑, 호국분수탑, 호국관 등이 자리한 국가 보훈 공간이다. 현충탑과 보훈미래관, 야외 전시장, 보훈산책로, 현충지 등이 갖춰져 있어 단순한 추모 공간을 넘어 보훈 교육과 사색의 장소로 의미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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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공원

전국 유일의 효와 성씨를 주제로 한 테마공원으로, 중구 침산동 유등천변에 자리한다. 공원에는 244개 성씨의 유래를 담은 성씨별 조형물과 한국족보박물관이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이 자신의 뿌리와 족보 문화를 살펴보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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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능정이 문화의 거리

대전 원도심 은행동을 대표하는 번화가로, 쇼핑·먹거리·거리문화가 모여 있는 중심 거리다. 특히 2013년 개장한 대전 스카이로드는 아케이드형 LED 스크린을 활용한 미디어 시설이 이색적이고 중앙시장, 성심당 본점, 목척교와 가까워 원도심 도보여행의 중심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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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미오래

테미오래는 대전 중구 대흥동에 남아 있는 옛 충청남도지사 공관과 관사촌을 시민 문화공간으로 재생한 곳이다. 대전 근현대사의 생활공간을 직접 확인해볼 수 있으며  전시, 공연,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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